글라라의 방주

편션에 갔더니 길 고양이들이 무리를 지어 다니네요 그런깨 깨끗하고 예쁘네요. 사람을 피하지도 않고 먹이를 주면 가까이 오더라구요.

오후 5시경에 약수터에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무당벌레가 짝짓기를 하더군요 내년에 자손을 번식 하기 위해서 가을이 오니까 짝짓기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디엔가 알을 배출하기 위해서인것 같네요

오늘 산에 올라 갔더니 매미들의 합창 소리에 즐거우면서도 애처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이 추분이라서인지 더욱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미의 생애는 땅쏙에 7년을 애벌레로 살다가 땅에 올라와서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달정도라고 하는데 막바지가 되어서 인지 무척 안스러운 생각에 잠겼습니다.

오늘 산에 올라 갔더니 매미들의 합창 소리에 즐거우면서도 애처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이 추분이라서인지 더욱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미의 생애는 땅쏙에 7년을 애벌레로 살다가 땅에 올라와서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달정도라고 하는데 막바지가 되어서 인지 무척 안스러운 생각에 잠겼습니다.

꿀병에다 미니 수족관을 만들었는데 굽비와 새우가 어우러져 잘 살고 있어요!!!!

태종사 수국 축제에 꽃의 아름다움을 알고 여치 종류인지 꽃에 앉아서 모델을 해 주고 있네요

새끼를 품고 있는 지네 보기만 해도 오싹 소름이 끼치네요 새끼가 수백마리가 되겠네요 끔찍 끔찍 ~~ 그러나 모성애는 강한 동물입니다. 나무로 건드려도 도망도 가지 않고 새끼를 보호 하고 있는 모습에서 감동 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