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꽃 누루미

2021년 4월 3일(토)

오점옥 2021. 4. 3. 08:12

주님께서는 오늘도

 

생명이 아닌 것으로

 

잔뜩 치장하느라 지쳐있는

 

우리 이름을 부르며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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