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꽃 누루미

2021년 5월 22일(토)

오점옥 2021. 5. 22. 06:46

주님께서는 당신의 몸인 교회를 

 

못난 우리에게

 

몽땅 맡겨주셨습니다.

 

마치 우리가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듯이

 

당신의 전부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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